LG유플러스,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 불만 잡는다

입력 2022-02-22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 상담사가 고객케어플러스를 통해 고객 응대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상담사가 고객케어플러스를 통해 고객 응대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불만을 분석하고 잠재불만까지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 ‘고객케어플러스’를 고객센터 업무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케어플러스는 누적된 고객경험 빅데이터를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알고리즘·플랫폼으로 분석해 고객의 불만을 미리 예측하고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자체 개발한 고객의 소리(VOC) 분석엔진을 탑재해 고객 불만을 총 283개 유형으로 자동 분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엔진은 매일 고객 상담내용을 서비스 품질∙가격∙회사 정책 등 불만 원인과 종류, 만족·불만족 여부 등으로 체계화한다. 또한 불만 강도, 빈도 등을 고려해 '잠재불만지수'로 정량화하는 작업도 이어진다.

불만 유형과 등급이 분류되면 고(高)등급 잠재불만, 요금문의, 모바일∙홈 품질, 긴급응대 등 총 300여개의 맞춤 케어 시나리오가 자동 도출된다. 상담사는 고객 불만을 파악하는 시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고객케어플러스를 시범운영한 결과 전년 대비 서비스불만이 5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 일부 고객센터에 시스템을 오픈하고, 3월에는 전국 모든 고객센터의 상담업무 중 일부 서비스에 대해 고객케어플러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대식 LG유플러스 VOC분석스쿼드 전문위원은 "상담센터 등을 통해 표출한 불만뿐 아니라, 표현하지 않은 잠재불만과 칭찬감사를 받은 내용까지 파악해 고객별로 지수화하고 있다"면서 "잠재불만을 잘 파악하면 불만을 사후처리 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38,000
    • -1.34%
    • 이더리움
    • 3,375,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56%
    • 리플
    • 2,042
    • -2.34%
    • 솔라나
    • 130,100
    • -0.54%
    • 에이다
    • 387
    • -1.02%
    • 트론
    • 515
    • +1.38%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2.08%
    • 체인링크
    • 14,520
    • -1.16%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