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첫 대규모 공개 채용…전직군 100명 이상 뽑는다

입력 2022-02-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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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 리프레시 휴가 운영…업무와 휴식 균형

▲발란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 마케팅 등 14개 부문 64개 직군을 대상으로 100명 이상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발란)
▲발란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 마케팅 등 14개 부문 64개 직군을 대상으로 100명 이상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발란)

발란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 마케팅 등 14개 부문 64개 직군을 대상으로 100명 이상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란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IT 기술을 활용해 명품 유통 구조를 혁신하고 고객에게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총 거래액과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각각 전년 대비 515%, 256% 증가했다.

발란은 이번 인재 영입으로 당일배송, 카테고리 확장 등 고객 중심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발란은 지난해 11월 역삼역 인근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직원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 또 유연근무제,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등을 통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춘 근무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성과에 따른 반기별 인센티브, 인재추천 보상제도, 매년 발란 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한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올해는 고객에게 럭셔리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회사와 팀원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최적의 환경에서 함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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