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분기 내 주택 '1만 가구' 공급

입력 2022-0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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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분기에 주택 1만여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실시한 파주 운정3 A16BL 공공분양주택 149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주택 공급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1분기 공급 대상주택은 지난 1월에 공급한 물량을 포함해 총 1만31가구다.

상대적으로 입주 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에서 5331가구, 지방권에서 4700가구를 공급한다. 월별로 △1월 2679가구 △2월 4913가구 △3월 2439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각각 시행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4238가구, 건설임대주택 5793가구다. 건설임대주택의 경우 △행복주택 2371가구 △통합임대 1181가구 △국민임대주택 1112가구 △영구임대주택 613가구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516가구다.

LH가 올해 1분기 공급하는 물량은 지난해 동기(5010가구)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LH는 지난해 말 김현준 LH 사장 주재로 진행한 '주택조기공급을 위한 점검회의'를 통해 주택시장 안정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올해 초부터 주택공급 집중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LH는 올해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 15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가 공급한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민간주택 사전청약 물량까지 합하면 공급물량은 총 18만 가구 수준이다. 구체적인 올해 주택공급계획은 이달 말 최종적으로 확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연간 주택공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며 올해에도 부동산 시장 안정과 더욱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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