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부산시립미술관 다녀가…볼탕스키展 인증샷

입력 2022-02-14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RM 인스타그램
▲출처=RM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최근 부산시립미술관을 관람했다.

14일 부산시립미술관에 따르면 RM은 지난 6일 시립미술관을 방문해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를 관람하고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 사진 4장을 올렸다.

지난해 7월 별세한 프랑스 현대미술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첫 유고전에 전시된 ‘기념비’, ‘코트’, ‘저장소:카나다’, ‘유령의 복도’ 사진과 이를 지켜보는 자신의 뒷모습을 담았다.

미술 애호가인 RM의 부산시립미술관 관람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 6월에는 별관 이우환공간에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겨 화제가 됐다. 또 2020년 5월 한국현대작가조명 김종학전을 관람하고 방명록에 ‘김종학 선생님의 ‘기운생동’으로 쉽지 않은 시기, 같이 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썼다.

한편, RM이 관람한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는 작년 7월 타계한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국내 최대 회고전이자 작가의 첫 유고전이다. 오는 3월 2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과 이우환 공간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50,000
    • -0.36%
    • 이더리움
    • 4,54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2.44%
    • 리플
    • 3,041
    • +0.03%
    • 솔라나
    • 197,800
    • -0.6%
    • 에이다
    • 624
    • +1.3%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86%
    • 체인링크
    • 20,810
    • +2.41%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