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 이미 5만명 넘어 최다

입력 2022-02-11 2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92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92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11일 오후 9시까지 5만명을 웃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5만22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4만9721명보다 2567명 증가해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오후 9시 기준 5만 명 이상 확진은 이날이 처음이다.

1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확진자(2만6273명)와 비교하면 약 2배 수준이며, 2주 전인 지난달 28일(1만4472명)과 비교하면 약 3.6배에 달하는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면접촉과 이동량이 늘어났던 설 연휴를 거치며 이번 주 내내 대규모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달 말께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만∼17만 명대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내달 초 하루 최대 36만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3834명(64.7%), 비수도권에서 1만8454명(35.3%)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5972명, 서울 1만3189명, 인천 4673명, 부산 2650명, 충남 2225명, 경북 1천836명, 대구 1790명, 대전 1562명, 광주 1502명, 전남 1217명, 충북 1157명, 전북 1098명, 강원 961명, 경남 903명, 울산 728명, 제주 498명, 세종 327명 등이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21,000
    • -1.26%
    • 이더리움
    • 3,141,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84%
    • 리플
    • 1,969
    • -2.72%
    • 솔라나
    • 119,000
    • -4.03%
    • 에이다
    • 366
    • -4.69%
    • 트론
    • 474
    • -1.04%
    • 스텔라루멘
    • 234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1.85%
    • 체인링크
    • 13,060
    • -3.83%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