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백제원, 코로나19 뚫고 사상 최대 실적”

입력 2022-01-21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딤CI
▲디딤CI

코스닥 상장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한식당 백제원의 경기권 직영점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21일에 밝혔다.

디딤은 “지난해 백제원 매출 가결산 과정에서 경기도 직영점 매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실적을 넘어선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점포의 지난해 11월과 12월 매출이 5억 원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시기인 2019년의 11월과 12월 매출 3억6000여만 원 보다 38% 늘어난 매출이다.

서울에 있는 백제원의 또 다른 매장은 2019년 코로나19 이전 수준 매출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매장의 2019년 매출은 74억 원 규모였으나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며 68억 원으로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7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백제원 주요 직영점의 지난해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실적을 넘어섰다. 2019년 매출은 119억 원 규모였으나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115억 원으로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가결산 매출은 124억 원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시즌인 2019년의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백제원 매출이 회복된 것은 눌려 있던 외식 수요가 지난해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음식료 업종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축된 주류, 외식 등 업소용 시장은 최근 높은 백신 접종률과 영업실적 등을 고려해 볼 때 회복 기조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디딤 관계자는 “백제원은 프라이빗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고급 한정식 식당”이라며 "3월 입학시즌부터 성수기에 들어서 5월 가정의 달 그리고 휴일이 많은 10월, 연말연시 수요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77,000
    • +1.02%
    • 이더리움
    • 3,438,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98%
    • 리플
    • 2,054
    • +0.05%
    • 솔라나
    • 125,100
    • +0.81%
    • 에이다
    • 371
    • +1.92%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1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0.96%
    • 체인링크
    • 13,760
    • +0.58%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