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명절선물도 ESG···CU, 업계 최초 ‘기부 선물세트' 판매

입력 2022-01-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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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GF리테일
▲사진제공=BGF리테일

CU가 2022년 설을 맞아 총 16개 카테고리에서 50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CU는 ESG(환경ㆍ사회ㆍ투명경영) 가치를 담은 +1 기부 선물세트와 팔도 명물 특별관을 선보이고 5000만 원대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10만 원 이하 실속 상품들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코로나19 시대에 집콕족을 겨냥한 상품들을 강화하고 포켓CU를 통해 모바일로도 판매 채널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CU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명절선물 +1 증정 상품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CU ‘같이의 가치’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10+1 기부 전용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되는 +1 증정 상품을 고객의 이름으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CU 역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수량만큼 기부하는 방식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한데 모은 팔도 명물 특별관도 열린다. 강원도 홍천 한우세트, 충북 보은 송로주, 경북 상주 황홀감 반건시 호두말이, 전남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몬트락 제주흑돼지 등 프리미엄 상품 총 30여 종을 판매한다.

올해 최고가 선물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월킨스(Bowers&Wilkins)의 하이파이 스피커 800시리즈다. 가격은 1200만 원에서 5700만 원까지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1 상품을 고객과 CU가 함께 기부하는 신개념 명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코로나19 시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 같은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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