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수사 착수

입력 2022-01-19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연합뉴스)

검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 씨와 통화 내용을 녹취해 MBC에 제공한 혐의로 고발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국민의힘이 이 기자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대검에서 넘겨 받아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이 기자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당사자 간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한 후 상대방 의사에 반해 공개하는 경우 헌법 상 음성권 및 사생활 자유를 침해해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52차례에 걸쳐 김 씨와 7시간 가량 통화한 녹음 파일을 MBC 기자에게 전달했다. 이에 김 씨는 통화 내용이 보도되지 않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수사 관련 등 일부 내용을 제외한 상당 부분 보도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판결했고,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통화 내용 일부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08,000
    • +0.53%
    • 이더리움
    • 3,47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23%
    • 리플
    • 2,050
    • +1.84%
    • 솔라나
    • 125,200
    • +0.97%
    • 에이다
    • 364
    • +2.54%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0.09%
    • 체인링크
    • 13,620
    • +2.02%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