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이마트, 20만원대 한우 등 프리미엄 상품 준비

입력 2022-01-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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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점의 과일 선물세트 매장.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성수점의 과일 선물세트 매장.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5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마트는 고가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피코크 WET에이징 한우 등심 1+등급 세트’를 26만8200원(카드할인 10% 기준)에 선보인다. 세트는 구이용, 스테이크용 각 1kg으로 구성됐다. 피코크 한우 등심 불고기 세트(2.4㎏)와 피코크 한우 등심 국거리세트(2.4㎏)는 각각 카드 할인가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신규 세트 ‘시그니처 사과 배 샤인 세트(사과 1.2㎏/4입, 배 2.2㎏/4입, 샤인머스캣 1.1㎏/2송이)’를 10% 할인한 8만5500원에 판매한다. 세 종류 과일 모두 대과로 구성돼 있다.

수산 선물세트에서는 15만 원 이상 선어 세트 인기를 반영해 인기 상품을 리뉴얼한다. 대표 상품으로 ‘프리미엄 제주 옥돔ㆍ갈치세트’를 리뉴얼하고 22만2400원(20% 카드 할인가)에 판매한다. ‘피코크 메로구이 세트’는 준비 물량을 3배 늘려 총 300세트를 19만6200원(10% 카드 할인가)에 판매한다.

와인 선물세트 대표 주자로는 프랑스 메독 1등급 컬렉션 ‘5대 샤또’ 5종을 99만~148만 원에 총 60병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또 소량만 생산하는 고품질 미국 와인 컬트와인을 28만~79만 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올해 설에도 비대면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마음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선물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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