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2인 각자 대표 체제 출범…김명규 대표 신규 선임

입력 2022-01-18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명규 대표 서비스ㆍ정책전략, 장기환 대표 비즈니스 운영 총괄 담당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이사  (사진제공=쿠팡이츠)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이사 (사진제공=쿠팡이츠)

쿠팡 자회사인 쿠팡이츠서비스는 기존 장기환 대표이사 체제에서 장기환ㆍ김명규 대표이사 2인 각자 체제로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김 대표이사는 삼성카드, 네이버 대외협력실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쿠팡에 합류했다. 이후 쿠팡 물류정책실장을 맡으며 중장기 전략 기획, 지역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을 담당했다.

이번 인사로 김 대표이사는 배달물류 관련자(고객과 상점주, 배달파트너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을 정착시키는 업무를 담당한다. 또 산업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들에 대해 대응하는 업무도 맡는다. 장 대표이사는 치타배달 등 특화 서비스 강화와 사업 성장을 주도한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쿠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쿠팡이츠서비스가 ‘고객이 와우(Wow)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김이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8]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2,000
    • +2.87%
    • 이더리움
    • 4,694,000
    • +6.56%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2.68%
    • 리플
    • 3,119
    • +4%
    • 솔라나
    • 205,200
    • +6.65%
    • 에이다
    • 651
    • +6.72%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366
    • +4.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1.95%
    • 체인링크
    • 20,790
    • +4.32%
    • 샌드박스
    • 21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