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 달 만에 지지율 40%대로…이재명 36.2%·안철수 9.6%

입력 2022-01-16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尹, 41.4%로 상승…이준석 효과?
安, 상승세 못 이어가고 한 자릿수
李 2주 연속 하락하며 계속 내림세
심상정, 3.6%로 지지율 변동 거의 X

(제공=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제공=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 달 만에 지지율 40%대를 회복했다. 이준석 대표와 갈등 봉합 후 상승세를 보인 결과다. 윤 후보 지지율 하락의 반사효과를 봤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지지율이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내림세를 보이며 오차범위 내에서 윤 후보에 뒤처졌다.

16일 KSOI가 14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결과 윤 후보는 전주보다 6.2%P 오른 41.4%를 기록했다.

윤 후보가 40%대를 기록한 건 12월 10~11일 진행됐던 조사(42.0%)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배우자 김건희 씨 논란, 이 대표와 갈등, 선대위 해체 후 내림세를 보였던 윤 후보는 최근 정책 행보를 보이며 지지층 회복에 노력하는 상황이다. 특히 이 대표와 갈등 봉합 후 선대본부를 통해 59초 쇼츠, 심쿵공약 등 기존과 다른 선거운동을 펼치는 중이다.

윤 후보가 흔들리자 지지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반사효과를 봤던 안 후보는 내림세로 전환했다. 지난 조사에서 5.9%P 상승하며 15.1%로 '마의 15%'를 넘겼던 안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5.5%P 떨어진 9.6%를 기록하며 재차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진행된 조사(41.0%)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후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선 전주보다 1.4%P 떨어진 36.2%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는 5.2%P 차로 오차범위 내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원하는 여론은 여전히 50%대를 유지했다. 전주보단 0.5%P 떨어졌지만 50.3%를 기록했다.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정권안정론은 36.5%로 나타났다.

TV토론을 펼칠 시 가장 잘할 것 같은 후보로는 이 후보가 47.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윤 후보는 24.2%, 안 후보는 10.1%를 기록했다.

지지율 침체로 일정을 돌연 중단했던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여전히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3.6%로 나타났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0.9%, 다른 후보는 1.6%,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를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KSOI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메타發 쇼크…코스피, 7%대 급락 '반도체 투톱' 역대급 폭락
  • [종합] 충청에 AI·반도체·디스플레이 집결…삼성·SK 240조 투자 승부수
  • 유럽의 에어컨 '거울치료', 냉소 나온 이유 [해시태그]
  • 스타벅스 구호·탱크데이 논란…교사 10명 중 9명 "극우화 혐오 표현 심각" [데이터클립]
  • 숏드라마, 짧아서 뜬 줄 알았죠? [엔터로그]
  • 선도함이 곧 표준…후속함·수출 주도권 갈린다 [표류 끝난 KDDX]
  • 현대차, 임단협 교섭 재개에도 긴장 지속…기아 노조도 총력투쟁 예고
  • 日서 5만명 몰린 '올리브영 페스타' 美 상륙…K뷰티 영토 넓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31,000
    • +3.95%
    • 이더리움
    • 2,495,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326,700
    • +5.59%
    • 리플
    • 1,641
    • +3.73%
    • 솔라나
    • 124,300
    • +9.32%
    • 에이다
    • 242
    • +5.22%
    • 트론
    • 480
    • -1.03%
    • 스텔라루멘
    • 303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2.38%
    • 체인링크
    • 11,580
    • +5.46%
    • 샌드박스
    • 72.9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