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ㆍNH손보 등 종합보험료 5~7% 인하

입력 2022-01-16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보험ㆍ자녀보험 대상…1월 인하는 이례적 조치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일부 보험사들이 종합보험 보험료를 인하했다. 수조원대의 적자로 올해 실손 의료보험료가 크게 오른 가운데 나온 조치여서 주목받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과 NH손해보험이 이달 초 주요 판매상품인 종합보험과 자녀보험의 예정이율을 기존 대비 0.25%포인트(p) 인상했다.

예정이율이란 계약자에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매달 부과해야 할 보험료를 산출하는 데 필요한 이자율(할인율)로 예정이율이 올라가면 보험료는 인하된다.

업계는 일반적으로 예정이율을 0.25%포인트 올리면 보험료는 상품에 따라 5~7% 낮아지는 것으로 본다.

기준금리가 상승하는 추세여서 그동안 보험업계에서는 예정이율의 인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무해지 50% 환급형' 종합보험은 50세 남성의 업계 평균 보험료가 8만3000원인 가운데 DB손해보험이 7만7000원으로 가장 저렴해졌고 NH손해보험이 8만원으로 그다음으로 낮았다.

'무해지 50% 환급형' 상품은 보험료 납입 기간에 소비자가 계약을 해지하면 환급금이 지급되지 않고 납입기간 이후 해지하면 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자녀보험도 10세 남아의 경우 업계 평균이 2만7000원인 반면 DB손해보험은 2만2000원으로 업계 최저가로 내려갔다.

한편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세대' 구(舊)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과 '2세대' 표준화실손보험(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 보험료가 올해 평균 16% 인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88,000
    • -0.24%
    • 이더리움
    • 2,726,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331,900
    • -2.67%
    • 리플
    • 1,869
    • +0.54%
    • 솔라나
    • 112,500
    • +2.74%
    • 에이다
    • 271
    • -3.21%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34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60
    • -3.41%
    • 체인링크
    • 12,590
    • +0.32%
    • 샌드박스
    • 81.45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