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가안보실장, 국내에 남아 북한 도발 대처하라"

입력 2022-01-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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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990>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0    seephoto@yna.co.kr/2022-01-10 14:46:46/<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4990>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10 seephoto@yna.co.kr/2022-01-10 14:46:46/<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북한이 잇달아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중동 3개국 순방에 참가하지 말고) 국내에 남아 북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잘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 실장은 당초 15일부터 시작되는 중동 3개국 순방 일정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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