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균열 자기치유 성능을 가지는 우수저류조” 특허 취득

입력 2022-01-13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과환경은 최근 콘크리트 부재 제작 및 시공 시 자기치유 물질을 넣어 구조물 스스로 균열을 치유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성능과 경제성이 우수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조용 건설재료이지만 건조수축 및 외부환경에 의한 균열을 피하기 어렵다. 콘크리트에 균열이 발생 시 보수공법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하구조물 또는 수처리 구조물의 경우 균열 시 보수 공사가 어렵고 공사비가 많이 들어 유지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국책과제 ‘자기치유형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개발 2단계’에 참여기업으로 연구를 수행했다”며 “이번 기술을 이용해 콘크리트 구조물 중 특히 균열보수 공법의 적용이 어려운 수처리 구조물에 적용해 내구성 및 유지관리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유정·이은해·엄인숙·전현주…‘그녀가 죽였다’ 숨겨진 이야기 [해시태그]
  • 18일 동네병원도, 대학병원도 '셧다운'?…집단 휴진에 환자들 가슴만 멍든다 [이슈크래커]
  • 15만 원 저축하면 30만 원을 돌려준다고?…‘희망두배청년통장’ [십분청년백서]
  • 연준,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올해 금리 인하 횟수 3→1회로 줄여
  • 금융사 CEO도 힘싣는 '트래블카드'…과열 경쟁에 효과는 ‘미지수’
  • 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 SM, '매출 10% 못 주겠다'는 첸백시에 계약 이행 소송…"법과 원칙대로"
  • 주식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후 내년 3월 31일 재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74,000
    • -0.05%
    • 이더리움
    • 4,918,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0.32%
    • 리플
    • 686
    • +1.33%
    • 솔라나
    • 213,200
    • +0%
    • 에이다
    • 608
    • +1.5%
    • 이오스
    • 967
    • -0.41%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950
    • +1.32%
    • 체인링크
    • 21,680
    • +0.46%
    • 샌드박스
    • 563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