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시신 부검…'잘 있어라' 유서

입력 2022-01-12 13:32

(연합뉴스)
(연합뉴스)

회삿돈 2215억 원을 횡령한 직원 이모 씨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시신 부검을 진행 중이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날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씨 부친의 시신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 씨의 아버지는 전날 오전 7시께 유서를 남기고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뒤 약 10시간 만에 파주시 한 공터에 주차된 자동차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실종되기 전 A4 용지 4장 분량의 유서에 가족들에게 잘 있으라는 취지의 내용을 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횡령 사건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의 아버지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10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이 씨의 부인과 여동생, 아버지 주거지 세 곳을 압수수색 했고,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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