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지민, 권민아 폭로 후 18개월 만의 근황…“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입력 2022-01-08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민. (출처=지민SNS)
▲지민. (출처=지민SNS)

전 AOA 리더 지민이 활동 중단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래을 통해 “내 소중한 사람을 위한 깜짝 선물(surprise gift for my dearest)”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국 런던을 여행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2년 7월 마지막 게시글을 올린 지 약 1년 6개월만이다. 이번 영상은 지민이 1월 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민은 AOA 전 멤버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팀 탈퇴와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권민아는 약 10년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권민아에게 직접 사과한 지민은 SNS를 통해 “팀을 이끌기에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란 리더인 것 같다. 논란을 만들어 죄송하다”라며 팀 탈퇴는 물론 연예계도 은퇴했다.

논란 후 오랜만에 게재된 근황에 팬들은 물론 동료들 역시 반가움을 드러냈다. 개그우먼 김신영은 “생일 축하해”라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민을 축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0,000
    • +1.66%
    • 이더리움
    • 4,64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896,500
    • +2.28%
    • 리플
    • 3,094
    • +0.81%
    • 솔라나
    • 200,400
    • +0.75%
    • 에이다
    • 634
    • +1.2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820
    • -0.38%
    • 샌드박스
    • 210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