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직원, 조사 도중 구급차 실려 병원행

입력 2022-01-07 1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임플란트 제조업체 오스템임플란트의 회삿돈 18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직원 이 모씨(45)가 7일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들것에 실려 나왔다. 남색 패딩으로 몸 전면을 가린 채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씨는 조사를 받다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스스로 진료를 받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에도 오전 10시부터 13시간 40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씨는 출금 내역과 자금수지, 잔액 증명서 등을 위조해 회삿돈 188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5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도 파주시의 자가 소유 건물에 은신해 있던 이 씨를 체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