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올해 기저 부담 낮아져 여전히 ‘매수’해야” - 하나금융투자

입력 2022-01-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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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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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삼성화재에 대해 업계 전반적으로 보험수지가 둔화되지만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을 것이라며 31만 원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홍재 연구원은 “4분기 순이익은 6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4%, 전 분기 대비 -75.4% 둔화될 전망”이라며 “기존 추정치 대비해서도 -62% 낮은 수준”이라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룹 특별 성과급 비용, 사내 복지기금 적립 등 당기 일회성 사업비가 약 1000억 원가량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저 부담은 줄어들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 수익 규모가 컸기 때문에 타사 대비 이익 기저가 높았다”며 “4분기 보수적인 회계처리로 이러한 부담은 다고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화재는 일반 보험 보유율 변경 등으로 올해 일반 보험 손해율(L/R)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매우 부진했던 25회차 계약유지율도 올해는 크게 상승하는 경로”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1세대는 위험률 반영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인상”이라며 “비중이 50%에 가까운 2세대의 인상률은 전년 대비 5%포인트(P)가량 높아진 것으로 파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3세대 사업비재원 할인이 제외된 점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3세대 비중이 20%를 상회하며 관점을 조금 확장한다면 계약서비스마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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