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삼성전자 TV, 게이밍ㆍNFT 담는다

입력 2022-01-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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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TV, 편안한 시청 경험 강화
게이밍ㆍIoT, NFT 아트 담은 '스마트 허브' 도입
사용자 맞춤형 액세서리도 강화

▲2022년형 더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2022년형 더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편안한 시청 경험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한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을 공개한다.

기술적 바탕 위에 스마트 허브, 게이밍ㆍIoT(사물인터넷), 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 토큰) 아트 등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신기능도 대거 확대했다. 코로나19 이후 가파른 성장이 지속하고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과 새로운 TV 전용 액세서리 등을 공개한다.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리프(The Serif)’, ‘더 세로(The Sero)’에는 화면에 빛 반사를 방지하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새롭게 적용했다.

특히 '더 프레임'은 32형부터 85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돼 사용자가 좋아하는 예술작품을 미술관에서 보는 것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된 ‘스마트 허브’ 기능을 선보인다.

새로 개편된 스마트 허브는 ‘미디어’, ‘매직 스크린’, ‘게임’ 등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콘텐츠 큐레이션, 탐색 기능을 탑재한 ‘미디어’는 강화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한다. 여러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가장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매직 스크린’은 다양한 아트 작품과 사진을 선택해 TV 화면을 꾸미고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게이밍 허브'는 사용자가 쉽게 게임을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협업 중인 엔비디아 지포스나우(NVIDIA GeForce NOW), 스타디아(Stadia), 유토믹(Utomik) 등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QLED 이상 모델에는 IoT 허브를 내장했다. 외장 허브 기기를 별도 구매하지 않고도 스마트싱스를 이용해 집안 내 다양한 주변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 ‘함께 보기(Watch Together)’ 앱을 통해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화상채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 LED, Neo QLED와 더 프레임에는 ‘NFT 플랫폼’도 탑재해 집에서도 디지털 아트를 구매하거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한다.

▲2022년형 더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2022년형 더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올해 TV 전용 액세서리도 대폭 확대한다.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 외 다른 TV에서도 더 완벽한 세로 화면을 들길 수 있도록 자동 회전 가능한 월마운트 액세서리와 스탠드(Auto Rotating Wall Mount and Stand)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이 액세서리와 함께 세로형 콘텐츠를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2022년 전체 TV 제품군에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수직 멀티뷰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리모컨에 새롭게 추가된 회전 키를 한 번만 클릭하면 화면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유튜브ㆍ틱톡 등의 앱은 물론 세로 모드에서도 미러링, 캐스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베젤 옵션을 확대하고, TV 전체 제품군에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하면서도 세트와 벽간 거리를 20mm 이하로 최소화한 풀 모션 슬림 핏 월마운트(Full Motion Slim Fit Wall Mount)를 개발해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커졌다.

TV 카메라 기능 강화를 위해 자체 카메라 액세서리인 슬림 핏 캠(SlimFit Cam)도 선보인다.

기존에는 호환 웹캠과는 달리 슬림 핏 캠은 7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월마운트 설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자석을 이용해 TV나 모니터에 손쉽게 탈착할 수도 있다.

새로운 게이밍 규격인 ‘HDR10+ 게이밍'도 공개한다. 이 규격은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 LLC)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HDR 게이밍 관련 공인 규격이다.

이 게이밍 규격은 입력 지연을 최소화하고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럽고 빠른 게임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화질을 완벽하게 표현한 프리미엄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22에서 세계 최대 그래픽 칩셋 업체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새로운 게이밍 규격을 시연한다.

삼성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유럽 게임 제작사인 세이버 인터랙티브 (Saber Interactive)의 레드아웃2(Redout 2), 핀볼 DX(Pinball FX) 등의 게임을 통해 시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2년형 사운드바도 출시된다. 사운드바를 QLED TV 스피커와 연동해 더욱 현장감 있는 서라운드 음향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Q-심포니(Q-Symphony)’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무선 돌비 애트모스 (Wireless Dolby Atmos)’ 기능도 탑재됐다.

‘울트라 슬림 사운드바’도 새롭게 출시 예정이다. 패시브 라디에이터 기술을 서브우퍼와 통합해 4.1㎝의 두께로도 힘 있는 음향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크린과 AI 기반 스마트 기능으로 ‘맞춤형 스크린’ 시대를 본격화하겠다”라며 “올해는 화질과 음향은 물론 영화, 게이밍, 아트 등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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