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과기부 연구개발 지원 확정…오미크론 예방 백신 3개월 내 IND 신청 목표

입력 2021-12-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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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가 ‘2세대 코로나19 변이 예방백신’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셀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2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단계평가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셀리드는 지난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1단계 연구개발 목표인 코로나 예방백신, ‘AdCLD-CoV19’의 1/2a 상 및 대량 생산을 위해 개선된 ‘AdCLD-CoV19-1’의 1상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b/3상 임상시험계획(IND)를 신청한 바 있다.

1단계 연구기간 동안 ‘경구투여용 COVID-19 예방백신’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경구투여용 예방백신 플랫폼 기반의 후보 백신 5종의 제작을 완료했다. 2단계 연구개발 지원(정부출연금 20억 원)을 통해 단기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전용 근육투여용 백신, 장기적으로는 경구투여용 백신의 최종 물질을 도출하고 임상시험계획 자료를 확보하여 승인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리드는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가파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3개월 내 변이 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계획을 선제적으로 신청할 계획으로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통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한 예방백신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책과제 단계 심사평가를 통과한 것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의 개발 성과와 뛰어나 연구개발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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