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방송인 이지혜, 셀트리에 둘째 제대혈 보관"

입력 2021-12-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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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는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제대혈 은행 셀트리에 제대혈 보관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는 지난 11월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 수 27만 명을 돌파한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이다. 설립 이후 줄곧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지혜는 “2018년 첫째 딸의 제대혈 보관으로 제대혈이 아이의 건강뿐 아니라 저와 배우자의 건강 또한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소중한 둘째의 평생 건강을 위해서 출산 후 딱 한 번만 가능한 제대혈 보관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백혈병이나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등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 가지로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제대혈의 미래적 효용 가치가 주목받으며 장기 보관을 원하는 수요가 커지면서 최대 4번까지 제대혈 반복 투여가 가능한 멀티백 보관 선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제대혈 멀티백 보관 상품은 셀트리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말했다.

▲방송인 이지혜 (사진제공=메디포스트)
▲방송인 이지혜 (사진제공=메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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