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기자 만난 오세훈 "서울시와 시민, 소통 메신저 바란다"

입력 2021-12-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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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기자들과 만나 주요 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기자들과 만나 주요 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시민기자들과 만나 "시민들이 느끼시는 불편함이나 필요한 점들이 서울시에도 전달되는 쌍방향 소통의 가교 역할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민기자가 함께하는 '2021 서울시민기자 뉴스후(後)' 소통행사를 열었다.

오 시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장 참여자 16명과 온라인 참여자 100명의 서울시민기자와 만났다.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민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개방형 시민기자단이다.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 시설,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 체험형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취재한 시민기자들의 취재 뒷이야기를 들어보고 오 시장에게 해당 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후속 취재하는 '키워드 토크'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민기자들은 학부모로서 바라본 '서울런', 청년 1인가구로서 직접 체험한 '1인가구 지원사업', 사회초년생으로서 취재한 '서울 영테크' 등의 취재 얘기를 오 시장에게 전달했다.

오 시장은 "시민기자들이 서울시의 어떤 정책에 관심을 두고 어떤 바람을 가졌는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2003년 시작한 서울시민기자가 어느덧 18년이 된 만큼 보다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서울시와 시민 간의 소통 메신저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시민기자뉴스' 중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를 작성한 시민기자 8명에게 '서울시장표창장'을 수여했다. 월드컵대교 사전 안전점검 현장취재, 서울건축문화제 대상 서진학교 탐방취재 등 특별히 주목할 만한 이슈가 있었던 기사를 발행한 시민기자 12명에게도 '내손안에서울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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