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법적대응, 인신공격·성희롱 등 급증…“좌시 않겠다” 악플러 강경대응

입력 2021-12-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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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법적대응 (출처=혜리SNS)
▲혜리 법적대응 (출처=혜리SNS)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17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혜리를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성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소속사는 “그동안 꾸준한 모니터링과 제보에도 ‘표현의 자유’로 치부하려 했다”라며 “하지만 몇 년간 꾸준히 혜리를 향해 무분별한 악플(악성 댓글)을 게시하는 특정 인물들의 행위가 더는 좌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법적 대응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 자료를 토대로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9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같은 해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로 이적한 뒤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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