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경찰 조사받아…유튜버・악플러 고소 후 고소인 조사 완료

입력 2021-07-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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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제공=비즈엔터)
▲한예슬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한예슬이 유튜버 및 악플러 등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유튜버와 악플러를 고소한 한예슬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한예슬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을 통해 지난 21일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용호 연예부장’의 김용호는 한예슬에 대해 LA 거주 시절 룸살롱 출신이며 버닝썬 마약 여배우, 법인으로 람보르기니를 구매해 탈세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예슬은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이 영상으로 전파되고 자극적인 문구로 기사화되며 허위사실인 내용들이 퍼지는 것을 보며 끝까지 대응하고 싶은 것이 제 솔직한 마음”이라며 “법정에서 밝혀질 결과를 믿고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피고소인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고소를 진행 중이며 금일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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