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991.36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5.05p, -0.50%)

입력 2021-12-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05포인트(-0.50%) 하락한 2991.36포인트를 나타내며, 29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82억 원을, 개인은 1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2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0.1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종이·목재(-0.93%) 운수장비(-0.6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0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화학(-0.52%) 전기·전자(-0.52%) 기계(-0.5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4% 내린 7만7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KB금융이 0.18% 오른 5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1.32%), 카카오(-1.25%), SK하이닉스(-1.21%)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NHN(+12.02%), 대창(+5.92%), 유유제약(+5.5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주연테크(-5.16%), 현대중공업(-4.49%), 플레이그램(-3.4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17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89개 종목이 하락, 13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6원(+0.08%)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52%), 중국 위안화는 186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50,000
    • +6.76%
    • 이더리움
    • 4,224,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7.29%
    • 리플
    • 721
    • +2.56%
    • 솔라나
    • 223,000
    • +11.5%
    • 에이다
    • 633
    • +4.98%
    • 이오스
    • 1,115
    • +4.79%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00
    • +7.15%
    • 체인링크
    • 19,300
    • +5.46%
    • 샌드박스
    • 612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