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오미크론 확산에 세계 경제성장 전망 하향 가능성”

입력 2021-12-04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연합뉴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연합뉴스)

국제통화기금(IMF)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세계 경제 관련 회의에 참석해 “급속히 확산 중인 새로운 변이는 자신감을 훼손할 것”이라면서 “IMF의 10월 세계 성장 전망을 다소 하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IMF는 지난 10월 내놓은 경제 전망에서 이미 코로나19 재확산과 공급망 교란 등을 반영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0%에서 5.9%로 소폭 하향한 바 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오미크론 변이 출현 전부터 이미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따른 세계 경제 성장의 모멘텀 둔화를 우려하고 있었다”면서 “델타 변이로 미국과 중국의 상품 생산이 지연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 “팬데믹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일부 국가와 그러지 못하는 국가 간 격차가 심해지는 문제 등은 오미크론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있었는데 이제는 굳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저소득 국가의 부채 상환 능력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세계 최빈국의 60%가 부채 상환을 하지 못해 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팬데믹으로 인해 국가들의 채무가 급증함에 따라 내년은 부채 상환 문제로 매우 힘든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상자산 과세 또 미뤄지나…靑, 유예에 무게
  • 국제유가 급등에...항공·해운·車 또 고비용 ‘몸살’
  • '부산 상어' 부캉이, 아직 안 떠났다⋯이틀 연속 포착된 곳은?
  • 11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독주' 속 車·휴대폰 부진
  • 청년 52.3% “中企 기피 이유는 근무환경·조직문화”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2.6조 증가⋯한 달 만에 증가 전환
  • 유럽 전역으로 시위 확산⋯반전 운동부터 연금 항의까지
  • 개미 ETF 순매수, 벌써 작년 두 배…연말 100조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68,000
    • -0.36%
    • 이더리움
    • 3,124,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364,600
    • -1.27%
    • 리플
    • 1,733
    • +1.23%
    • 솔라나
    • 135,100
    • -0.73%
    • 에이다
    • 273
    • -1.8%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26%
    • 체인링크
    • 15,190
    • -2.06%
    • 샌드박스
    • 64.71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rys 인기지수 332
    • 2 Orderly Network DeFi 인기지수 326
    • 3 DAPPOS Infra 인기지수 32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5
    • Allora 유통량 89% D-17
    • DAOBase 유통량 43% D-24
    • FLock 유통량 41% D-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