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제철,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장 초반 강세

입력 2021-12-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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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증권가의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9분 기준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3.58%(1350원) 오른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업황의 어려움에도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반산업의 양호한 업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 수급 악화로 지연됐던 완성차 출하가 본격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이 철강생산 감축에 더해 수출 억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철강 업황 부진에도 현대제철의 4분기 실적은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업황 둔화 및 긴축 초입임을 감안하더라도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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