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공식입장, 테일러 스위프트와 뉴욕 데이트?…“사실무근, 뉴욕 간 적도 없어”

입력 2021-11-26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유(왼), 테일러 스위프트 (출처=공유 공식홈페이지, 테일러 스위프트 SNS)
▲공유(왼), 테일러 스위프트 (출처=공유 공식홈페이지, 테일러 스위프트 SNS)

배우 공유가 세계적인 팝스타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6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공유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근 뉴욕을 방문한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특히 해당 루머에서는 두 사람이 뉴욕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공유는 최근 뉴욕을 방문한 적도 없으며 현재 한국에 머물며 곧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홍보 일정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의 루머를 처음으로 퍼트린 이는 한 SNS 계정으로, 해당 계정에서는 과거에도 미국 스타들의 미확인 루머를 재가공해 알리며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공유와 열애설에 휘말린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6년 싱글 앨범 ‘Tim McGraw’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8년부터 최근까지 발매하는 모든 곡이 빌보드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01,000
    • -0.62%
    • 이더리움
    • 4,285,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0.12%
    • 리플
    • 2,708
    • -0.95%
    • 솔라나
    • 178,800
    • -1.05%
    • 에이다
    • 512
    • -1.54%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2.39%
    • 체인링크
    • 17,850
    • -0.89%
    • 샌드박스
    • 16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