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道 서평택JCT~안산JCT 구간 10차로 확장사업 예타 통과

입력 2021-11-26 10:15 수정 2021-11-26 10:16

2030년까지 약 1조 투입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JCT~안산JCT 확장사업 위치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JCT~안산JCT 확장사업 위치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약 1조 원을 투입해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JCT~안산JCT 구간(약 34㎞)을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구간은 서남부권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간선축으로 만성적 정체구간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JCT~안산JCT 구간 확장하는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추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1조2억 원으로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서평택JCT)~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안산JCT) 34㎞ 구간을 10차로로 확장한다.

서평택JCT~비봉IC 구간은 6→10차로, 비봉IC~매송IC는 8→10차로, 매송IC~안산IC는 6→10차로로 각각 확장한다.

1996년 12월에 6차로로 개통한 이 구간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 문제로 2011년에 일부 구간(비봉~매송)을 8차로로 확장했다.

그러나 서울~경기간의 출‧퇴근 차량, 주말 나들이 차량 등 계속된 교통량 증가로 인해 총 차량주행거리가 전체 고속도로 중 세 번째로 많아졌고 화물차 일교통량도 다섯 번째를 차지하는 등 교통여건은 더욱 악화됐다.

이런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부는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16~2020년)에 이 구간 확장사업을 반영했고 모든 구간을 기존 6~8차로에서 10차로까지 확장하는 방안으로 예타에 착수한 바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개발 중인 송산그린시티(약 15만 명), 고덕 신도시(약 14만 명) 등 주변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고 인천공항‧평택항 등 수출화물, 수도권 서부지역 물류 등을 담당하는 간선축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 사업에 따라 약 1만1000명의 고용효과와 교통시간 절감 편익 등 약 2조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며 지정차로 확대 등으로 교통사고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평일 출·퇴근, 주말 나들이 등을 위한 이동성이 개선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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