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용 부회장 “미국 출장서 시장의 냉혹한 현실 느껴”

입력 2021-11-24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부회장 열흘간 북미 출장 마치고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오후 4시 11분경 약 열흘간의 북미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래된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은 출장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출장 소회를 밝혔다.

이어 큰 투자 결정에 이어 앞으로의 전망을 묻는 질문에 “투자도 투자지만 이번에 우리 현장에 목소리들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니 마음이 무겁다”라고 답했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170억 달러(약 20조 원) 규모의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반도체 파운드리 제2공장 부지를 확정지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47,000
    • +0.26%
    • 이더리움
    • 5,03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75%
    • 리플
    • 697
    • +2.65%
    • 솔라나
    • 204,600
    • +0.59%
    • 에이다
    • 585
    • +0.34%
    • 이오스
    • 932
    • +0.98%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92%
    • 체인링크
    • 20,990
    • -0.85%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