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1486명 확진…어제보다 119명 줄어

입력 2021-11-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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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외한 16개 시도 집계…서울 647명-경기 377명-인천 128명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7개 시도 중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 총 16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119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6일 같은 시간 집계치(총 1462명)와 비교하면 24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152명(77.5%), 비수도권이 334명(22.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47명, 경기 377명, 인천 128명, 대구 71명, 경남 42명, 충남 41명, 경북 40명, 강원 26명, 전북 24명, 충북 23명, 전남 22명, 광주 16명, 대전 14명, 제주 13명, 울산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2191명의 확진자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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