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 노대훈 신포메탈 대표, 대통령표창

입력 2021-11-02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루미늄 원가 경쟁력 확보

노대훈<사진> 신포메탈 대표가 2일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노 대표는 2016년 신포메탈를 창립해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한 가공제품의 영업 노하우를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핵심 부품, 재생 원소재 등 고객의 요구사항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고객사들의 욕구를 충족하며 지난해 매출 240억 원을 달성했고 200만 달러 이상의 수출로 국가경제발전에도 기여했다.

노 대표는 창업 초반 알루미늄에 국한했던 사업에서 생산과 가공 방식을 다양화하고 매출을 다변화했다. 작년에는 특허를 개발, 도입하고 매출 채널을 다양화했다.

노 대표는 2016년 2명에서 현재 7명으로 고용을 창출했다. 현재까지 입사한 직원 중 한 명을 제외하고 전원 고용 인원을 지속해서 유지 중이다.

알루미늄 소재 관련 등 국내 특허 5개, 국제 특허 출원 1개, 국내 출원 5개 등 기술개발에도 정진하고 있다. 현재 1% 이하의 불량률 유지하고 있고, 신제품 매출 비중도 60% 이상 달성했다.

매출 후 수금이 어렵더라도 협력업체의 결제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는 등 협력업체들과 원만한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

수출도 늘리고 있다. 올해부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 수출해 수출액을 늘리고 있다.

노 대표는 중소기업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기술과 설계 능력을 개발했다, 아이템의 다변화와 채널의 다양화를 준비하고 실현해 현실적인 난제를 극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57,000
    • -0.97%
    • 이더리움
    • 4,20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3.37%
    • 리플
    • 2,660
    • -4.08%
    • 솔라나
    • 176,200
    • -4.19%
    • 에이다
    • 520
    • -4.41%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07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30
    • -2.79%
    • 체인링크
    • 17,750
    • -2.53%
    • 샌드박스
    • 165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