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특정감사 착수

입력 2021-10-31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설립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감사한다.

3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 감사위원회는 25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대한 특정감사에 착수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실태 전반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사회경제적지원센터는 오세훈 시장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꼽은 민간 위탁사업의 중간지원조직 중 하나다. 서울시가 2013년 1월 설립한 민관 협력 기관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민간 지원조직의 허브 역할을 해왔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박 전 시장 재임 기간이었던 2013∼2019년 서울시로부터 매년 50억 원 안팎을 지원받았다. 지난해에는 85억 원의 위탁금이 지급됐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단법인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운영을 맡고 있다. 2012년 출범한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박 전 시장의 측근이었던 송경용 신부가 2017년 3월까지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달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주택을 비롯한 민간보조·위탁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긍정적 측면은 인정하지만 사업에 여러 모순점이 발견됐다면 지적하고 바로잡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85,000
    • +1.5%
    • 이더리움
    • 3,029,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2.21%
    • 리플
    • 2,033
    • +0.84%
    • 솔라나
    • 127,200
    • +2.58%
    • 에이다
    • 385
    • +1.32%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5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40
    • -1.5%
    • 체인링크
    • 13,260
    • +1.53%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