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수주 3조 · 영업익 1640억 목표 확정

입력 2009-02-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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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 3조원, 매출 1조2650억원, 영업이익 1640억원, 경상이익 1706억원의 사업목표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주는 지난해에 비해 50%,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것이다. 분야별 수주는 발전 8000억원, 화공 1조5000억원, SOC 5000억원, 산업플랜트 2500억원 등이며 해외 사업비중은 전년보다 증가한 70%를 유지하기로 했다.

2008년말 현재 차입금 '0원'으로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도 현금 안정성 위주의 경영으로 무 차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김중겸 사장은 "전반적으로 올 경기 상황은 좋지 않겠지만, 지난 2년간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성장한 만큼 꾸준한 역량 개발과 신성장동력으로 다시 한번 비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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