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 6주 연속 ‘약세’…"대출 규제에 매수세 위축 영향"

입력 2021-10-28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ㆍ수도권 0.28% 상승…전주 대비 상승폭 둔화

▲2021년 10월 25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1년 10월 25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6주 연속 줄었다. 정부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 매수세가 한풀 꺾인 영향이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5일 기준)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은 0.28% 올라 전주(0.30%)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0.17%)보다 0.01%포인트(p) 줄어든 0.16% 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은 최근 6주 연속(0.36%→0.34%→0.34%→0.32%→0.30%→0.28%) 상승폭이 줄어드는 등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 17곳에서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됐다”고 했다.

서울 강북지역에선 용산구가 0.28%로 가장 많이 올랐다. 한남ㆍ이촌동 내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다. 마포구(0.27%)에선 아현ㆍ공덕동 주요 단지가, 은평구(0.20%)에선 녹번ㆍ진관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지역에선 강남구(0.23%)의 경우 도곡동 주요 단지와 개포동 재건축 위주로, 송파구(0.23%)는 잠실ㆍ가락ㆍ방이동 인기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0.21%)는 잠원ㆍ반포동 신축 위주로 값이 뛰었고 강동구(0.16%)는 고덕ㆍ명일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p 내린 0.33%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오산시(0.57%)는 인근 지역 대비 저가 인식 있는 가수ㆍ누읍동 위주로 값이 뛰었다. 이천시(0.51%)는 교통환경 양호한 부발읍 및 증포동 위주로, 안성시(0.49%)는 개발사업 인근 구축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다.

김포시(0.46%)는 북변동 구축 및 장기ㆍ운양동 대단지 집값이 많이 올랐으며, 군포시(0.45%)는 당정ㆍ당동 중저가 및 산본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역시 지난주보다 0.02%p 줄어든 0.38% 오르는 데 그쳤다. 다만 연수구(0.46%)와 미추홀구(0.45%)는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곳을 위주로 올랐다.

지방은 0.21% 상승해 지난주(0.2%)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광주는 0.29% 올랐고, 부산은 0.25% 뛰었다.

전셋값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안정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8% 올라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지난주 0.17%로 상승폭이 확대된 지방은 이번 주 0.15% 올라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이재명 대통령, 주거안정플랜 공유…"강남불패는 과거 이야기 될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820,000
    • +5.28%
    • 이더리움
    • 3,741,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359,000
    • +3.43%
    • 리플
    • 2,075
    • +7.57%
    • 솔라나
    • 160,200
    • +5.67%
    • 에이다
    • 329
    • +5.45%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90
    • +7.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90
    • +5.44%
    • 체인링크
    • 17,730
    • +3.62%
    • 샌드박스
    • 55.29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