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태국 생활가전 공장에도 태양광 발전소 도입

입력 2021-10-2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만 그루 나무 심는 효과 기대…재생에너지 전환 속도

▲LG전자가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도입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태국 라용(Rayong) 소재 LG전자 생활가전 생산공장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도입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태국 라용(Rayong) 소재 LG전자 생활가전 생산공장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도입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태국 라용(Rayong)에 위치한 생활가전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장은 1997년에 설립돼 세탁기, 에어컨 등을 생산한다.

이 발전소는 발전용량 기준 4.2메가와트(MW)급 규모로, 공장의 연간 전력량 가운데 약 20%를 대체한다. 탄소배출량을 감축해 약 2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기대된다.

LG전자는 공간 효율성 등을 고려해 9400여 장의 태양광 패널을 건물 옥상에 설치했다. 패널 면적만 약 2만1000㎡(6300평)로 축구장 3개에 달하는 크기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한 데 이어 2050년까지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탁기,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인도 노이다 생산공장은 3.2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난해 도입했다. 인도 생산법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태양광 설비를 통해 일부 자체 생산하며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북미 법인 또한 올해 말까지 생산, 물류, 오피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09: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83,000
    • -1.78%
    • 이더리움
    • 2,519,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293,800
    • -0.98%
    • 리플
    • 1,676
    • -1.7%
    • 솔라나
    • 105,700
    • -2.58%
    • 에이다
    • 231
    • -4.15%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8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70
    • -4.42%
    • 체인링크
    • 11,540
    • -2.86%
    • 샌드박스
    • 79.49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