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년 만에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1190억 경제 지원 공개

입력 2021-10-27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세안과의 관계는 필수적" 강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세안 정상들과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세안 정상들과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들과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 아세안과의 전략적 관계 강화를 강조하고, 1억200만(약 1190억 원)규모의 새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미국 정상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4년 만이다. 미국은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마닐라에서 마지막으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불참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과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중국 부상에 맞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동맹 강화를 추진해 왔다.

그는 “아세안과의 관계는 (인도태평양 구상에) 필수적”이라며 “아세안은 역내 안보와 번영에 있어 탄성을 유지하는 핵심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지속적인 협력은 21세기 직면한 새로운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에 중요하다”며 “협력 강화를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출범하려 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별도 자료를 통해 1억200만 달러 규모의 새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프로그램에는 공공보건, 기후변화, 경제회복 지원 등이 담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17,000
    • +0.94%
    • 이더리움
    • 3,181,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46%
    • 리플
    • 2,044
    • -0.05%
    • 솔라나
    • 127,800
    • +1.51%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15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0.86%
    • 체인링크
    • 14,320
    • +0.85%
    • 샌드박스
    • 107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