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23살 어린 늦둥이 동생 탄생에 심경…“행복하고 감사하다”

입력 2021-10-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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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그리 부자 (출처=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김구라-그리 부자 (출처=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가수 그리가 늦둥이 동생이 태어난 것에 대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21일 김구라와 아들 그리는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최근 화제였던 둘째 출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구라는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 인큐베이터에서 나온 지 한 달 정도 됐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보도 후 여기저기서 아기 선물을 많이 해줬다. 박명수는 정말 비싼 걸 해줬다. 우리 집에서 최고의 연예인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구라는 “동현이한테도 축하할 일이긴 하지만 방송관계자 분들이 동현이에게 둘째를 물어보는 건 아버지로서 좀 그렇더라”라며 “입장 바꿔서 재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계속 물어보면 좀 그렇지 않냐”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구라는 “동현이가 얼마 전에 그런 이야길 했다. 동생은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라며 “집안의 장손으로서 본인이 공부를 안 한 회한을 동생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 저는 동현이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그리는 “저는 너무 행복하다.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며 동생이 태어난 것에 대해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교제 중이던 12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지난 9월에는 둘째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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