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29.04p, 상승(▲22.36p, +0.74%)마감. 기관 +1819억, 외국인 +1464억, 개인 -3265억

입력 2021-10-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6포인트(+0.74%) 상승한 3029.0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819억 원을, 외국인은 146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26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0.7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0.68%) 금융업(+0.6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0.67%) 건설업(-0.5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통신업(+0.56%) 종이·목재(+0.43%) 음식료품(+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업(-0.52%) 비금속광물(-0.44%) 운수창고(-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2.44%), 2차전지(+2.31%), 엔터테인먼트(+2.27%), 풍력에너지(+2.26%), 태양광(+1.9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1.56%), 물류(-1.2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77%), 금(-0.71%), 여행·관광(-0.5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57% 오른 7만6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가 4.94% 오른 12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3.12%), NAVER(+2.7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이노베이션(-0.96%), KB금융(-0.89%), 현대차(-0.2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국보(+19.94%), 한화투자증권(+15.34%), 화승알앤에이(+14.0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대원화성(-7.80%), 흥아해운(-7.64%), 아센디오(-7.1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43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89개 종목이 하락,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9원(-0.7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52%), 중국 위안화는 184원(-0.3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부담스러운 월세, 정부에서 매달 지원해준다…'청년월세 특별지원' [십분청년백서]
  •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마라탕후루' 챌린지 인기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될까…오늘 영장실질심사, 정오께 출석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4,000
    • -2.18%
    • 이더리움
    • 5,150,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3.92%
    • 리플
    • 727
    • +0%
    • 솔라나
    • 233,200
    • -4.54%
    • 에이다
    • 641
    • -3.9%
    • 이오스
    • 1,138
    • -3.07%
    • 트론
    • 160
    • -2.44%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4.21%
    • 체인링크
    • 23,530
    • +2.89%
    • 샌드박스
    • 612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