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ABS 발행금액 12.8조원…전년比 31.5% 감소

입력 2021-10-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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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분기별 발행추이(단위: 조원, 개, 제공=금융감독원)
▲ABS 분기별 발행추이(단위: 조원, 개, 제공=금융감독원)

올해 3분기(7~9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금액이 12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9000억 원) 대비 31.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금융감독원은 '2021년 3분기 ABS 등록발행 실적 분석' 자료를 통해 3분기 주택금융공사, 금융회사, 일반기업 등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먼저 주택금융공사는 전년 동기 대비 3조2000억 원(30.6%) 감소한 7조4000억 원의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를 발행했다.

금융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1조7000억 원(33.3%) 내린 3조4000억 원의 ABS를 발행했다. 은행은 부실채권(NPL)을 기초로 5000억 원, 여전사는 카드채권, 할부금융채권 등을 기초로 1조 6000억 원, 증권사는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회사채 등을 기초로 채권담보부증권(P-CBO) 1조 3000억 원을 각각 발행했다.

일반기업의 ABS 발행액은 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00억 원(31.7%) 줄었다.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부동산 PF 등이다. 카드채권, 할부ㆍ리스채권 등 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액은 1조6000억 원(30.8%) 감소한 3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저신용 기업 회사채를 기초로 한 P-CBO 발행액은 전년 동기보다 9000억 원(40%) 감소한 1조 300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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