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거실 인테리어 맞게 선택 가능한 루치아노 소파 인기

입력 2021-10-17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라마 잇따라 협찬되며 매출액 18% 증가

▲루치아노 라이트 그레이 코너형 소파 제품이미지. (사진제공=에몬스가구)
▲루치아노 라이트 그레이 코너형 소파 제품이미지. (사진제공=에몬스가구)

최근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 이라는 공간을 본인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변에 있는 똑같은 제품이 아닌 우리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나만의 것’ 을 원하는 취향이 반영된 것이다. 이에 홈인테리어 시장 역시 트렌드를 반영해 자유자재로 형태나 색상을 변형할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가전,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에몬스는 고급 소재를 적용한 커스터 마이징 프리미엄 소파 ‘루치아노’가 에몬스가구 베스트셀러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루치아노 소파는 고객이 원하는 컬러와 형태, 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표현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블루까지 추가하며 총 5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루치아노 소파의 또 하나의 커스터마이징 포인트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양한 구성의 형태다. 3인과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소파의 길이는 10cm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공간에 딱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루치아노 소파는 국내에서 제작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2.0~2.2mm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했다. 또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의 각도 조절 기능은 물론,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우수한 내구성과 최상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특히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무형광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사용 등 품질력을 갖춘 최상의 자재 사용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루치아노 소파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노출되면서 일명 ‘지선우(김희애 분) 소파’로 불리는 데다가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의 송여울(조여정 분)의 초호화 타운하우스 거실 공간에 소파가 협찬되면서 매출액이 18% 가량 증가했다”며 “최근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여전히 루치아노 소파를 찾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00,000
    • -0.21%
    • 이더리움
    • 4,503,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29%
    • 리플
    • 752
    • -0.13%
    • 솔라나
    • 206,100
    • -2.32%
    • 에이다
    • 675
    • -1.03%
    • 이오스
    • 1,172
    • -6.24%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51%
    • 체인링크
    • 20,950
    • -1.32%
    • 샌드박스
    • 657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