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재벌 딸과 열애설 후 “한심해” 의미심장 글

입력 2021-10-15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뉴시스)
▲ (뉴시스)

재벌 딸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뷔는 15일 새벽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계정에 두 차례 짧은 글을 올렸다. 먼저 올린 글에는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고 올렸고, 이어 게재한 글에는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고 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전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뷔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호텔·레저 회사인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했다. 뷔가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의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는데,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딸이 동석한 것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

뷔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열애설 상대는) 지인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뷔가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오는 24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21,000
    • -1.21%
    • 이더리움
    • 4,68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67%
    • 리플
    • 734
    • -2.13%
    • 솔라나
    • 198,100
    • -3.79%
    • 에이다
    • 661
    • -2.51%
    • 이오스
    • 1,143
    • -2.39%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7%
    • 체인링크
    • 19,990
    • -2.77%
    • 샌드박스
    • 646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