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닷새째 상승랠리...372.28(6.51P↑)

입력 2009-02-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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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닷새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51포인트(1.78%) 오른 372.2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의 혼조 마감소식에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이 순매도로 돌아섰으나 기관이 매수전환하며 지수상승을 지지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4억원, 9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프로그램매매가 18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으며 기관이 21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에 코스닥지수는 종가기준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370선으로 올라섰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반도체(5.19%)업종이 5% 이상 급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금속(4.23%), 운송장비부품(3.46%), IT부품(2.75%), 소프트웨어(2.62%), 섬유의류(2.46%), 통신장비(2.26%) 등도 시장대비 선방했다.

반면 건설(-1.30%)과 유통(-0.82%), 방송서비스(-0.32%), 기타제조(-0.09%) 업종은 상승장에서 소외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태웅(6.46%), SK브로드밴드(0.17%), 메가스터디(0.96%), 키움증권(1.53%), 서울반도체(14.95%), 소디프신소재(1.91%), 평산(5.62%), 태광(0.55%)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1.30%)과 동서(-2.46%)는 하락했다.

이날 상한가 47종목 등 599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5종목을 포함해 339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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