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北 영변 핵시설 5MW 원자로 가동 정황 포착"

입력 2021-10-09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월 막사르테크놀러지가 공개한 영변의 핵시설 인공위성 이미지. AP뉴시스
▲지난 3월 막사르테크놀러지가 공개한 영변의 핵시설 인공위성 이미지. AP뉴시스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5㎿(메가와트) 원자로를 여전히 가동 중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이 같은 분석이 담긴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과 위성사진 분석 전문가 잭 류 등의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문에선 "영변 원자력연구소의 최근 상업위성 사진을 보면 5MW 원자로에서 나온 물이 구룡강으로 향하는 수로로 방류되는 것이 간헐적이기는 하나 여전히 관찰될 수 있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8월 25일부터 최소한 지난달 9일까지 물이 방류된 것으로 추정했고, 이달 1일 사진에는 물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다음날 다시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발전기 건물로부터의 증기 배출이나 이산화탄소 냉각재 전달 등 원자로 가동의 다른 징후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원자로가 가동 중일 때 간헐적인 방류가 드문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38노스는 6일 북한 영변 핵 단지에 있는 우라늄농축시설 확장공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북한은 핵물질을 얻기 위해 플루토늄과 고농축 우라늄을 각각 생산하는 시설을 영변에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40,000
    • -0.88%
    • 이더리움
    • 3,03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45%
    • 리플
    • 2,032
    • -1.41%
    • 솔라나
    • 127,600
    • +0%
    • 에이다
    • 386
    • -1.28%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2.8%
    • 체인링크
    • 13,230
    • -1.27%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