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중장기 상승 잠재력 여전히 유효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21-10-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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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중장기 상승 잠재력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57.0% 오른 1조7290억 원, 1887억 원으로 내다봤다. 앞선 6월 29일 카카오게임즈가 론칭한 ‘오딘’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3분기 실적은 슈퍼히트를 시현 중인 ‘오딘’의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며 “플랫폼 사업의 성장잠재력 및 전세계적인 방향성은 확고부동하며 대표적인 종합 플랫폼 업체인 카카오의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당수준의 추가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카카오 주가가 제 가치에 수렴하는 방향성을 찾기 위해선 금번 플랫폼 사업 규제 이슈의 안정화가 가장 중요하며 그때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규제 이슈 작동 이후 16 거래일 만에 28%의 급격한 조정을 거치며 내성은 어느 정도 생겼다고 판단하는 바, 금번 규제 이슈가 향후 더 이어지더라도 주가 조정 영향은 갈수록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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