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한충전의 6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유상증자 시점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가 될 전망이다.
현재 현대차(14.4%)와 기아(9.6%)는 총 24%의 한충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충전 경영 정상화를 통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호 충전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2021-10-04 18:05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한충전의 6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유상증자 시점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가 될 전망이다.
현재 현대차(14.4%)와 기아(9.6%)는 총 24%의 한충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충전 경영 정상화를 통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호 충전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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