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제주 경선서 이재명 “부패기득권 최후대첩”

입력 2021-10-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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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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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제주 지역 경선 정견 발표에서 "이번 대선은 부패기득권과 최후대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민이 부동산투기와 높은 집값 때문에 고통 받는 지금 이 순간에도, 토건투기세력과 이에 유착한 국민의힘, 이들을 비호하는 보수언론이 연일 가짜뉴스 남발하며 '이재명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이유는 간단하다. 일하지 않고도 일확천금을 누리는 이들, 국정농단세력과 부패기득권자들에게 이재명은 두려운 존재이기 때문"이라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그들이 지금까지 누리던 막대한 이권과 기득권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국민에게 엄청난 상실감을 준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과 보수정권의 방해로 생긴 일이다"며 "국민의힘과 결탁한 민간업자들이 독식할 뻔한 천문학적 개발이익 중 절반이 넘는 5500억원을 저 이재명이 빼앗아 성남시민에게 돌려주었다는 것이 줄기이고 팩트"라고도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공공개발 막은 국민의힘이 공공개발 추진한 저를 두고 왜 공공개발 못했냐, 왜 개발이익 다 환수하지 못했냐고 비난한다. 이게 바로 적반하장 아니냐"며 "국민의힘과 악의적인 보수 언론은 가짜뉴스와 억지주장으로 국민을 선동하던 '내부자들'의 추억은 이제 버리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지사는 "원팀으로 똘똘 뭉쳐야 본선에서 승리하고, 공정하고 성장하는 나라 만들 수 있다. 압도적 경선승리만이 불필요한 균열과 전력손실을 막고 본선 승리 가능성을 높인다"며 "유일한 필승카드, 저 이재명을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 용광로 원팀으로 본선 승리 이뤄내겠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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