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주간 시황] 송도국제도시 품은 인천 연수구 집값 고공행진

입력 2021-09-25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25.8% 급등…인천 내 상승률 1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전경. (이동욱 기자 toto@)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전경. (이동욱 기자 toto@)
인천 연수구 아파트값 강세가 지속하고 있다. 유수의 기업이 몰려들고 교통 호재가 속속 추진되며 인천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연수구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25.74% 올라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8개 구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주 이후 50주 연속 오름세다.

연수구 불장(불같이 뜨거운 상승장)에는 다양한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본사·연구소 이전을 발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교통편으로는 수인선 개통, 송도역세권도시개발 연내 착공 등이 예정돼 있다.

이에 집주인들은 집값 추가 상승 기대감에 호가(집주인이 매도할 때 부르는 가격)를 높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도동 ‘더샵센트럴파크 2차’ 전용면적 291㎡형은 이달 13일 45억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0월 30억 원에 거래됐던 종전 최고가보다 15억 원 오른 금액이다. 현재 호가는 45억~50억 원대에 형성돼 있다.

송도동 A 공인 관계자는 “인천의 상승세는 교통 인프라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호재에 기인한다”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인천으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66,000
    • -2.75%
    • 이더리움
    • 2,490,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286,700
    • -4.56%
    • 리플
    • 1,662
    • -2.98%
    • 솔라나
    • 103,700
    • -6.83%
    • 에이다
    • 230
    • -4.96%
    • 트론
    • 497
    • -0.6%
    • 스텔라루멘
    • 290
    • -8.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40
    • -4.48%
    • 체인링크
    • 11,360
    • -5.73%
    • 샌드박스
    • 78.33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