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2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1-09-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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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1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88가구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들어서는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고, 지역별 예치 금액이 만족되면 가구주나 가구원도 1순위 자격이 된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량으로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가평역에서 경춘선 ITX-청춘을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용산역까지는 60분대에 갈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도시철도(GTX) B·C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른 간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제2경춘국도의 수혜도 기대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는 수도권과 춘천을 30분 내에 연결하는 무료 고속화도로로,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국도 개통 시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가평 중심상권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하나로마트,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이 있으며, 가평군청, 은행,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석봉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음악역1939 등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과 한석봉 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앞으로는 가평천이 있으며 보납산, 칼봉산 등 풍부한 녹지를 갖췄다.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 및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7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는 10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이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원에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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