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김정주·이해진 등 빅테크 CEO들 줄줄이 국감 불려간다

입력 2021-09-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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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통신 3사 대표 대상 ‘5G 품질·요금제 관련’ 질의 예정

(자료=국회 정무위원회)
(자료=국회 정무위원회)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정주 넥슨코리아 대표,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정보산업기술(ICT) 기업 대표들이 다음 달 5일부터 시작되는 2021년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2021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통과시켰다. 정무위는 최근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골목상권 침해, 계열사 신고누락 등을 이유로 김범수 의장을 5일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시킨다.

같은 날 김정주 대표도 게임 메이플스토리 내 '환생의 불꽃' 아이템 확률조작 사건과 관련해 증인으로 나온다. 강한승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 관련한 증인으로 채택됐다.

통신 3사 대표들도 국감장에 설 전망이다. 정무위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 유플러스 대표 등을 불러 5G 품질문제로 인한 불공정 약관, 요금제 관련한 소비자 피해 등과 관련한 질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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